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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후기

7월 넷째주 일반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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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연 작성일22-07-29 12:29 조회8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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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14시

대상: 전주근영중학교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분들
홍보대사: 장보경 신아림 강수빈 우지원 오지호 박보은 김혜원 김동신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에 햇빛이 쨍쨍하던 오늘, 전주근영중학교의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분들께서 연세대학교를 찾아와주셨습니다. 전주라는 먼 지역에서 새벽부터 출발하셔서 학식까지 먹고 일찍 도착해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빨리 도착하신 만큼 빠르게 실내투어로 이동하여 더위를 식히고,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상냥한 미소로 투어객분들을 맞이해주신 지원 대사님께서 연세대학교의 역사에 대해 매끄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중간 중간 있는 퀴즈도 노련하게 진행해주신 덕에 학생분들께서도 조금은 부끄러워하시면서도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이크를 이어 받은 지호 대사님께서는 활기차게 국제캠퍼스부터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투어객분들은 화려한 연예인 라인업을 자랑하는 연세대학교만의 축제 아카라카에 큰 관심을 보이시기도 했고, 고려대를 짖궂게 놀려보는 정기연고전 설명을 즐겁게 들어주셨습니다. 지호 대사님의 센스있는 진행 덕분에 실내투어를 화기애애하게 마치고, Q&A 시간으로 넘어갔습니다. 학생분들은 "컴퓨터과학과에 입학하려면 컴퓨터를 잘해야하나요?" 와 같은 학업적인 질문 뿐만 아니라, "연세대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티켓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등 연세대에 큰 관심을 보이며 관련 질문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실외투어에서는 혜원 대사님께서 학생회관과 독수리상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투어객분들께서 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집중하여 대사님들의 설명에 귀 기울여주신 덕에 마지막까지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 곳에서부터 찾아와주신 전주근영중학교 학생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분들의 밝은 에너지만큼 밝은 나날만 펼쳐지기를 저희 인연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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